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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 기쁨을 주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입력 2019-09-01 16:31

박건(사진=부천FC제공)
박건(사진=부천FC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건이 페어플레이어상을 수상한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에 따르면 박건이 지난 24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2 2019 25라운드 홈경기에서 구단 자체 '페어플레이어상'을 받았다.


수상한 박건은 “혼자만이 아닌 선수단 전체를 대표하여 받은 상이라고 생각된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통해 팬들에게 기쁨을 주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건은 지난 2018시즌 부천에 합류해 활약 중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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