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존고수임을 증명해 달라는 MC의 질문에 양익준은 “예전에 저희 부모님이 양복점을 했다. 당시 어머니가 임신하셔서 먼저 집으로 들어갔는데 집을 가기위해선 긴 계단을 올라야만 집에 도착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라고 밝혔다.
임수향은 “그때는 내 감정에만 취해 있다면 지금은 내가 어떻게 하면 잘 전달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한다”라고 털어놨다.
“그때 돈을 빌려준 친구가 바로 오정세(사진)”라며 “오정세도 여유가 없는 상태라 200만~250만원을 빌려줬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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