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악플의 밤’ 세상 텐션을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에게 불금을 선사한다.

입력 2019-09-02 01:37

사진=JTBC
사진=JTBC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다.


30일 방송하는 11회는 긍정의 홍석천과 진격의 함소원이 출연해 저 세상 텐션을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에게 불금을 선사한다.


함소원은 “외국어 공부하기에는 클럽이 최고”라며 “집에 돌아오면 문자가 폭탄처럼 왔는데 전자사전으로 하나씩 해석해가며 답장했다. 3달 동안 낮에는 번역, 밤에는 클럽을 다니다 보니 중국어가 트이더라”며 함소원표 현장체험 공부법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3단계 심화과정에 대해 “발음 교정용으로 뉴스를 들었다”며 “실생활 용어들로 배우다 보니 10년 지나고는 혼자서 계약서 번역이 가능해졌다”고 밝혀 제작진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