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과 동기인 남희석은 "집을 조그마한 자취방으로 옮기는데 재석이가 손수레를 끌어가면서 이삿짐을 날라줬다"며 "심성이 워낙 착한 사람이니까, 정말 고맙더라"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했던 신인 시절이었다"며 "형도 내게 많은 도움을 줘서, 흔쾌히 했다"라고 답했다.
이진호는 자신이 겪었던 유재석의 미담을 공개했다.
“유재석 선배를 태어나서 처음본 게 박승대 사장님 하객으로 갔을 때였다”라며 당시 유재석은 다음 일정 때문에 급히 뛰어가던 중이었다고.
이상훈은 보유한 피규어 가운데 가장 비싼 물건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사람 반만 한 사이즈 아이언맨"이라며 "원래 살 때 가격은 330만 원이었는데 지금은 400만 원이 넘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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