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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 않고 9월 14일 이후로 재편성된다

입력 2019-09-02 01:49

사진=KBO로고
사진=KBO로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KBO가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정규시즌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잔여 경기는 올 시즌 우천으로 순연된 38경기와 기존에 미편성된 5경기를 합한 총 43경기이며, 9월 14일부터 28일까지 치러질 예정이다.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경우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로 우선 편성되며, 예비일이 없을 경우 9월 13일까지는 더블헤더를 실시하지 않고, 9월 14일 이후로 재편성된다.


재편성은 1 동일 대진 연전의 두 번째 날 더블헤더, 2 동일 대진 싱글 경기 더블헤더, 3 추후편성 순이다.


9월 14일 이후 취소되는 경기가 예비일이 없을 경우에는 1 다음 날 더블헤더, 2 동일 대진 연전의 두 번째 날 더블헤더, 3 동일 대진 싱글 경기 더블헤더 순으로 편성되며, 동일 대진이 없을 경우에는 추후 편성된다.


단, 예비일 및 더블헤더 편성 시 한 팀의 연전은 일주일 기준으로 최대 7연전까지만 가능하다.


더블헤더 1차전의 개시 시간은 평일은 15시,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14시이며, 2차전은 평일 18시 30분,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17시에 시작한다. 만약 우천 등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진출 팀과 관계없는 대진일 경우에는 포스트시즌의 이동일에도 경기를 거행할 수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과 관계없는 팀 간의 경기가 우천 등으로 연기될 경우에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에 경기를 진행 가능하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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