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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V2’ 진짜 응급상황 같은 위기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입력 2019-09-02 02:23

사진=MBC
사진=M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정형돈과 장성규, `하승진상`으로 거듭난 하승진이 `무덤 TV` 후반전 대결을 시작한다.


이은결은 ‘A돌+I’가 김구라의 행동과 표정, 목소리를 전부 완벽히 표현해 격한 놀라움을 보였다고. 그는 “구라 형님인줄 알았네!”라며 김구라 도플갱어가 된 것 같은 ‘A돌+I’의 능력에 매우 흡족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구라는 과장 가득한 장영란의 콩트에 진짜 응급상황 같은 위기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신혼부부 역’에 심취한 장영란의 하이텐션에 괴로워했는데, 결국 허탈한 웃음을 보이며 맞장구쳐 주고 있어 보는 이들을 웃프게 만들었다.


지난주 ‘쭈굴 매력’을 통해 반전 매력을 보였던 하승진과 ‘자이언트 조련사’로 활약했던 정형돈이 이번에는 어떤 케미로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귀추를 모은다.


격렬한 포옹응 나누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더욱 유발한다.


‘바캉스 특집’ 2부의 막이 오른 가운데, ‘마리텔 V2’에서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콘텐츠들의 파도 속에서 제대로 썸머 파티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협동을 통한 훈훈한 기부금 모으기를 이어나가고 있는 ‘마리텔 V2’는 앞으로 더 새롭고 재미와 감동이 가득 찬 콘텐츠 방송들로 시청자들과 매주 함께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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