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은 “딸 로희가 5살인데 주위에서 엄마들이 ‘이제 시작이다’라고 한다. 어떻게 키워야할지 미리 방향성을 잡기 위해 의뢰했다”고 밝혔다.
아내 김미순은 아들 우석이에게 "주변 엄마들 만났는데 좋은 학원이 있더라. 학원 갈래?"라고 물었다.
우석이는 "안 간다. 나 혼자 하겠다"고 대답했다.
아동심리전문가 손정선은 “IQ 135인 우석이의 영재성을 부모가 막고 있다”며 잘못된 양육방식의 심각성을 알렸다.
아이를 잘 키우려고 한 양육방식이 잘못된 것임을 깨달은 이봉주 아내는 결국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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