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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결실을 맺게 됐다고 알렸다

입력 2019-09-02 12:09

사진=강남,이상화SNS캡처
사진=강남,이상화SNS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두 사람 소속사 측은 29일 “강남, 이상화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알렸다.


“결혼식은 10월 12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라며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강남, 이상화 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남은 최근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귀화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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