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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용식의 행동력은 예사롭지 않았다.

입력 2019-09-02 12:15

사진=팬엔터테인먼트
사진=팬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 더불어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2차 티저 영상에는 동백(공효진)과 황용식(강하늘)의 폭격형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암시되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들었다 놨다.


꽂히면 직진인 용식의 행동력은 예사롭지 않았다.


동백이 곤란한 상황에 처할 때마다 어디선가 짠하고 나타나 사사건건 끼어든 것.


"웬 이상한 놈이 나타났다"는 속마음과는 달리, 동백은 이상하게 그에게 호기심이 생겼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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