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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징비록 등의 김영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입력 2019-09-02 14:19

사진=뽀빠이엔터테인먼트제공
사진=뽀빠이엔터테인먼트제공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나라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모태 톱클래스 ‘윤희주’ 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오나라가 출연을 확정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드라마 ‘불야성’, ‘라스트’, ‘유혹’ 등을 집필한 한지훈 작가가 극본을, 드라마 ‘오 마이 금비’, ‘장영실’, ‘징비록’ 등의 김영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99억의 열쇠를 쥔 여자 정서연 역에 배우 조여정이, 전직 경찰 강태우 역에 배우 김강우가 캐스팅돼 더욱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나라는 윤희주를 연기하며 그간 대중에게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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