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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계획을 잡았다며 11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력 2019-09-02 16:23

MBC에브리원비디오스타방송캡처
MBC에브리원비디오스타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원~히트다 히트!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원 히트 원더’ 허참, 조성환, 리치, 이상미, 정철규가 출연했다.


이상미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가정을 꾸리려고 계획을 잡았다"며 11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미는 "이후 연락이 안왔다"면서 "수영장에서 메모할 수 없어 전화번호를 외우고 있었는데 수업 후 잊어버렸다고 하더라. 이렇게 조금씩 서로에 알아갔고 고민을 들어주며 가까워졌다"고 떠올렸다.


끝으로 이상미는 예비신랑을 향해 "나한테 얼마나 많은 걸 주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 제가 웃을 수 있고 다시 일할 수 있고,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건 전부 당신이 만들어 준 거다. 너무 고맙고 같이 우리 잘 해보자"며 애정 어린 영상 편지를 남겼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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