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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코디네이터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왔다.

입력 2019-09-02 18:04

이엘라이즈
이엘라이즈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내년 상반기 편성이 확정된 '아무도 모른다'는 연쇄 살인 사건으로 가장 사랑하는 친구를 잃은 차영진이 19년 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을 추적하며 거대한 악의 실체와 맞닥트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서형은 이번 작품을 통해 가장 사랑했던 친구를 지키지 못한 죄책감과 과거의 트라우마를 안고 강력계 형사가 된 주인공 차영진을 디테일한 감정 묘사와 함께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내며 다시 한번 장르극의 마스터키로 활약한다.


지금까지 김서형은 법조인, 국회의원, 국정원 요원, 입시 코디네이터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왔다.


작품에서는 강력계 형사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한편,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드는 전천후 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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