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호는 차승원이 50살이라는 사실에 경악했다.
조세호는 “50살이 됐다는 사실을 언제 느끼는가?”라고 물었다.
차승원은 “50살이 되면서 기초대사량이 급격히 떨어졌다. 예전엔 한 끼만 굶으면 다이어트가 됐는데 요즘엔 그렇지 않다”고 토로했다.
유재석은 아인슈타인의 업적을 이야기하던 중 만유인력의 법칙을 언급하는 실수를 했다.
조세호는 "그건 뉴턴"이라고 언급했다.
차승원은 유재석을 보며 "유재석이 진짜 대단하다. 지금 이 몸매를 유지한다는 건 굉장히 운동을 열심히 하고 독하다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유재석이 “그런데 오늘 목적을 가지고 나오지 않았나”라고 정곡을 찔러 웃음을 자아냈다.
차승원은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 개봉을 앞두고 홍보 차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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