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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며 4위 자리를 안산그리너스에 내줬다

입력 2019-09-02 21:07

사진=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사진=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아산은 9월 1일 오후 7시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19 26라운드 부천과 맞대결을 펼친다.


수원FC전에서 아산은 1-1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며 4위 자리를 안산그리너스에 내줬다.


하지만 불과 승점 1점 차이다. 한 경기에 따라서 순위는 또다시 뒤집어질 수 있다.


특히 3위 FC안양도 승점 2점 차이 밖에 나지 않기에 이번 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 3위 도약 또한 노릴 수 있는 상황이다.


아산은 부천을 상대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홈에서는 더욱 강력하고,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부천이 웃은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아산은 홈에서 무패를 달리고 있지만 부천전 역시 방심하지 않고 승리를 따낼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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