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최고의 한방’ 투혼을 펼쳐 웃음을 안겼다.

입력 2019-09-02 21:35

사진=MBN
사진=MBN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방송된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하 ‘최고의 한방’) 7회에서는 홍천에서 양양으로 이어진 4인방의 당일치기 여름휴가가 차원이 다른 재미를 안기며, 물 오른 웃음을 선사했다.


첫 목적지로 강원도 홍천에 도착한 ‘수미네 가족’은 빗줄기가 점점 거세지는 와중에도 김수미가 직접 싸온 반찬으로 점심을 해먹고, 뒷정리와 설거지를 걸고 게임을 진행했다.


병뚜껑 날리기, 제시어가 들어간 노래 부르기, 끝말잇기, 물수제비 날리기 등 ‘게임 지옥’이 시작된 것.


자타공인 ‘지니어스’ 이상민과 장동민이 명불허전 실력을 드러낸 가운데, 김수미 또한 불타는 승부욕으로 ‘노익장 투혼’을 펼쳐 웃음을 안겼다.


바캉스를 통해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난 4인방의 ‘美친 단결력’이 돋보이며, 완벽한 기승전결을 이뤄낸 한 회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수미네 가족’의 내적 즐거움이 잘 드러났다. 입꼬리가 절로 올라간 한 회” “4인방의 바캉스를 보며 같이 힐링했다!” “끝이 없는 게임지옥, 다들 신나 하는 게 느껴졌다” “자연스러운 호흡이 잘 묻어난 방송! 다음 주 내용이 더욱 기대!” 등 폭발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