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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증상’ 일단 정상적으로 성숙한 뇌가 후천적인 외상이나

입력 2019-09-03 02:42

치매
치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치매는 일단 정상적으로 성숙한 뇌가 후천적인 외상이나 질병 등 외인에 의하여 손상 또는 파괴되어 전반적으로 지능, 학습, 언어 등의 인지기능과 고등 정신기능이 떨어지는 복합적인 증상을 말한다.


치료는 현재까지는 완전한 것은 없다. 그러나 새로운 약물 치료제의 개발로 고혈압, 당뇨병 처럼 치료가 가능한 질환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집에서 돌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치매환자의 보호자들 역시 우울증이나 신체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한다.


치매의 원인 질환으로는 80-90가지가 알려져 있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3대 원인 질환은 ‘알쯔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그리고 ‘루이체 치매’이다.


초기증상으로는 입맛변화, 우울증, 애착 ,도벽 등 범죄적 행동과 애착 등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거나 갑작스럽게 나타난다면 치매초기증상을 의심 해 볼 수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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