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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환자’ 의학적으로 변비는 배변 횟수가 적거나 배변을 보는 게

입력 2019-09-03 02:48

변비
변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변비는 의학적으로 변비는 배변 횟수가 적거나 배변을 보는 게 힘든 경우 그리고 배변이 3~4일에 한번 미만일 때로 정의된다. 일반적으로 시원하게 변을 못 보는 상황이다.


의사의 문진화 함께 증상을 평가한 후 회음부 관찰 및 직장수지검사 등으로 신체검사를 한다. 또 대장통과시간검사, 골반저 기능검사, 배변조영술 등 필요한 검사를 하기도 한다


변비는 배변 문제는 한국인 10명 가운데 3명꼴로 앓는 흔한 고민이다. 고령층 환자가 가장 많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비중이 큰 편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과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물을 마시는 습관, 꾸준한 운동 혹은 매일 30분 이상 걷기가 도움이 된다. 또,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는 게 좋다. 양배추, 무, 당근 고구마 등의 채소와 미역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 등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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