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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앨범을 찾는 모습을 보였다.

입력 2019-09-03 03:59

사진=MBC방송캡처
사진=MBC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SOS는 29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연예인으로선 처음으로 출연해 직접 지하철을 타고 광장시장, 인사동 등 서울 방방곡곡을 탐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광장시장에 도착한 5SOS은 먹방을 선보이고 가장 이슈였던 음반 매장에서 블랙핑크 앨범을 찾는 모습을 보였다.


차를 마신 뒤 멤버들은 "우리가 언제 이렇게 특별한 경험을 하겠냐"며 "향과 맛이 정말 좋고 분위기가 일품이다"라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5SOS의 한국 방문은 2017년 ‘지산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이후 두 번째로, 이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출연 외에도 어쿠스틱 공연을 동반한 단독 팬미팅, 잡지 화보 촬영,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등 다양한 내한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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