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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8’ 듯한 퍼포먼스에 이어 훅에서도 존재감을 뽐냈다.

입력 2019-09-03 08:52

사진=Mnet쇼미더머니8
사진=Mnet쇼미더머니8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는 첫 번째 음원 발매가 걸린 래퍼들의 음원 배틀이 펼쳐졌다.


디보는 무대 전반부에서 실제 뱀을 연상시키는 듯한 퍼포먼스에 이어 훅에서도 존재감을 뽐냈다.


프로듀서들은 놀라움과 호평을 보냈지만 가사를 놓친 부분이 문제가 됐다.


프로듀서 밀릭은 "오늘 무대에서 디보가 앞부분을 놓쳤다"라고 말하며 탈락자 선정 이유를 밝혔다.


두 사람은 모두 실수 없이 '땡땡' 본무대를 마무리했다.


이를 본 래퍼 키드밀리는 "너무 잘해서 탈락자를 뽑을 수 없다"고 난색을 표했다.


심사위원들은 "벌스에서 작은 가사 실수가 있었다"며 결국 디보를 탈락자로 호명했다.


디보는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밝힌 뒤 무대를 떠났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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