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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보내준 모든 팬에게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입력 2019-09-03 12:57

사진=이승우인스타그램
사진=이승우인스타그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승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탈리아 축구를 경험하고 더욱 성장하게 해준 엘라스 베로나와 사랑을 보내준 모든 팬에게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내게 새로운 도전의 순간이 왔다. 이번 시즌 행운을 빈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이승우는 벨기에 1부리그 신트 트라위던 이적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승우는 2017년 여름 스페인 FC바르셀로나의 유소년팀인 베르셀로나B를 떠나 이탈리아 세리에A 베로나로 이적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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