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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보여주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입력 2019-09-03 21:05

시크릿
시크릿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복잡하고 피곤한 생활 속에 늘 '힐링'을 찾는 현대인들에게 진한 감동과 인간애의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크릿’은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각자 행복하지 않은 기억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숲’이라는 공간에 모여들면서 치유해나가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내용을 그린 작품.


작품에서 박해진은 소방대원 역할을 위해 직접 몸에 로프를 감고 바위산을 오르는 등 몸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3월8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강원도 일대에서 대부분의 촬영을 진행한 ‘시크릿’은 8월말 강원도에서 마지막 촬영을 성공리에 마치며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 촬영 후 박해진은 “약 6개월여의 촬영기간을 거쳐 큰 사고 없이 무사히 촬영 잘 마무리했다. 함께 해주신 선후배 배우님들, 모든 스태프분들. 끊임없이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방청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 작품은 애초에 불가능한 프로젝트였다.


소방청장님 이하 소방청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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