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리가 "하영이가 저를 보자마자 언니는 왜 이렇게 못 듣냐"고 말한 사실을 폭로하자, 하영은 못 맞히는 혜리를 이해할 수 없다는 듯 "혜리의 아이돌 경력이 얼만데"라며 도발해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팽팽한 기싸움 속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하영은 원샷의 주인공으로 당첨, 멤버들로부터 "혜리한테 뭐라고 할만하다"는 칭찬을 받았다.
박나래가 새뱅이찌개라고 하자 혜리는 “새뱅이가 뭐예요?”라고 물었다.
오하영이 “새우 째깐한 거”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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