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하지 않으면 자가치료가 가능할 수가 있다. 운동법으로 자가치료가 가능할 수도 있는데 운동전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과 진단을 통해 원인을 알고 운동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주로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갑자기 회전감이 있는 현기증과 평형 장애를 발작적으로 경험하며, 특히 베개를 베거나 목을 구부렸다 위를 쳐다보는 행동을 할 때 순간적으로 현기증이 발생한다. 이 때 자율신경계의 자극 증상인 오심, 구토, 두통, 가슴 두근거림, 식은땀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이석증 자가치료는 병원에서 정확한 검사를 통해 진단 후 그에 맞는 운동법을 습득하는 것이 올바른 치료 방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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