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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2일 SNS에서 근황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

입력 2019-09-05 03:44

아이유사진=SNS캡처
아이유사진=SNS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아이유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2일에도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에 가는 모든 날이 설레고 들떴습니다. 너무 많은 배려와 사랑을 받아서 헤어지고 싶지 않은 여름이었습니다. 밝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고 싶어 결정한 드라마였는데 끝에 장만월이 절 이렇게 많이 울릴지 몰랐어요. 알고 보니 제가 눈물이 엄청 많은 사람이더라고요 어느 때보다 미련과 애정이 많이 남는 작품입니다. 저는 오래 못 보낼 것 같으니 늦었다 생각 마시고 다시 보기로도 많이 봐 주세요. 함께 울고 웃으며 델루나와 여름을 보내 주신 시청자 분들께 말로 못다 하게 감사합니다! -만월”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만월 사장님 가지마”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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