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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을 마주하고…? 너의 노래를 들려줘

입력 2019-09-05 05:07

KBS2TV제공
KBS2TV제공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2일 방송에서는 송재림(남주완 분), 박지연(하은주 분)의 범상치 않은 분위기로 묘한 긴장감을 만들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홍이영(김세정 분)이 편의점에서 오지 않는 장윤(연우진 분)을 기다리다 마중을 가던 길에 피흘리며 쓰러진 장윤을 마주하고 병원에 데려갔다.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앞으로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남주완과 하은주는 냉랭한 기류 속 상반된 모습으로 이목을 끈다.


생각지도 못한 뺨을 맞아 어이없어 하는듯한 남주완과 달리 분노와 배신감에 가득차 살벌한 눈빛을 쏘는 하은주의 모습이 대비되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제작사 JP E&M 관계자는 “이번 방송에서 남주완과 하은주의 대립 속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드러낼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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