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는 홍이영(김세정 분)이 편의점에서 오지 않는 장윤(연우진 분)을 기다리다 마중을 가던 길에 피흘리며 쓰러진 장윤을 마주하고 병원에 데려갔다.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앞으로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남주완과 하은주는 냉랭한 기류 속 상반된 모습으로 이목을 끈다.
생각지도 못한 뺨을 맞아 어이없어 하는듯한 남주완과 달리 분노와 배신감에 가득차 살벌한 눈빛을 쏘는 하은주의 모습이 대비되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제작사 JP E&M 관계자는 “이번 방송에서 남주완과 하은주의 대립 속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드러낼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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