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벌랜더, 개인 통산 3번째 노히트노런…MLB 역대 6번째

입력 2019-09-05 05:16

사진=저스틴벌랜더SNS
사진=저스틴벌랜더SN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메이저리그 휴스턴의 저스틴 벌랜더가 개인 통산 3번째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벌랜더는 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9이닝을 1볼넷 14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이로써 벌랜드는 개인 통산 3번째 노히트노런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작성하게 됐다.


또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6번째로 3회 이상 노히트노런을 작성한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벌랜더는 이날 승리로 시즌 17승째(5패), 평균자책점은 2.56를 기록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