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서 전 야구선수 이병훈의 아내 백영미는 시어머니 말대로 했다가 핀잔을 받았던 사연을 밝혔다.
시어머니가 “다른 것 하지 말고 남편한테만 맞춰서 생활해라”라고 말해 출근이 늦은 남편 시간에 맞춰 생활했지만, 어느 날 시어머니가 전화로 늦게 일어나서 생활하는 며느리 백영미에 대해 험담을 한 것이다.
백영미는 “어머니가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다”라고 시어머니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지만, 남편 이병훈은 “내가 쉬는 날도 왜 두 시에 일어나냐”며 아내 백영미의 주장에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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