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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은 금희의 모습을 우연히...? 여름아 부탁해

입력 2019-09-05 07:54

KBS1여름아부탁해
KBS1여름아부탁해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일 방송된KBS1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경애(문희경)가 여름이(송민재)를 데려오고 싶어하는 것을 알게 된 준호(김사권)의 모습이 그려진다.


상원은 금희의 모습을 우연히 보고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하고 선경에게 전화를 걸어서 “어제 금희 씨 만났니?”라고 물었다.


상원은 자신을 피하는 금희에게 “선경이가 제가 금희 씨 좋아한다는 말은 말했어요?”라고 말하며 깜짝 고백을 했지만 금희의 거절을 당했다. 


주상원은 왕금희에게 점심을 같이 먹자고 했다.


윤선경의 말을 염두하고 있던 왕금희는 “친구를 만나기로 했다”고 거짓말을 했고, 나가서 밥을 먹으려던 주상원은 혼자 벤치에 앉아 빵을 먹는 그녀의 모습을 목격했다.


이상함을 느낀 주상원은 윤선경에게 “금희 씨를 만났냐 ”고 따져 물었고, 그녀는 “너랑 잘해보고 싶으니까 네 곁에서 떠나라고 말했어. 근데 나 금희 언니한테 거절 당했어. 안 떠나겠다더라”고 솔직히 말했다.


주상원은 “나 이제 너랑 친구도 못하겠다”고 분노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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