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정명, 김민재는 장대영 형사, 최평엽 반장과 함께 현장에 출동했다.
주변 CCTV 등의 증거가 없는 상황. 경찰은 운전석으로 침입 후 가방 절취, 조수석으로 침입 후 가방 절취 두가지 가정 하에 현장 감식을 진행했다.
방송에서 천정명은 도시경찰 팀 에이스로 인정 받았다.
천정명이 출동했던 와인바 절도 사건 감식 결과, 지문의 신원이 확인됐다는 소식이 들려온 것.
미숙한 사건 보고서 작성으로 지적을 받았던 그가, 과학수사대장의 “보고서 잘 썼네”라는 칭찬을 들으며 한 층 성장한 과학수사요원으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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