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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를 압도할! ˝날라리˝

입력 2019-09-05 13:16

SBS제공
SBS제공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일 오후 3시50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K팝 여왕’ 선미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선미는 신곡 ‘날라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날라리'는 국악기 태평소의 또 다른 이름인 동시에 자유분방하다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은 선미의 자작곡. 댄스홀과 라틴풍의 이국적인 사운드 위로 시원하게 쏟아내는 가사가 인상적이며, 인트로를 압도하는 태평소 가락을 전면에 내세워 듣는 재미를 더했다.


매번 새로운 콘셉트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은 선미는 이번 '날라리' 무대를 통해서도 '퍼포먼스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화려한 무대를 '인기가요'에서 선보였다.


선미는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를 비롯해 독특한 포인트 안무가 가미되는 등 걸크러시 매력과 밝은 에너지가 가득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5인조 보이밴드 ONEWE(원위)의 ‘핫데뷔’ 무대가 펼쳐졌다.


연주는 물론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을 도맡아 해내는 실력파 밴드의 데뷔 무대로, 신곡 ‘야행성’은 멤버 강현이 ‘어린왕자’에서 영감을 얻어 작사, 작곡했다.


강렬한 멜로디에 몽환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원위만의 밴드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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