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7일 열린 조합 대의원 총회에서 김승모, 김영우, 김영태, 김춘성, 신방식, 신해준, 이도현 등 7명의 후보자가 이사에, 박진희 후보자가 감사에 선출 됐으며, 이사장에는 이도현 후보자가 선출됐다.
이번에 구성된 조합 이사진은 기업인, 지역인사 등 새로운 인물로 구성돼 보다 발전적인 조합 운영이 기대된다.
신임 이도현 이사장은 “K리그에 유일한 사회적협동조합인 만큼 연고지 내 비즈니스와 부천FC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조합원간의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해 부천FC1995라는 소속감을 증진시키고 부천FC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 하겠다“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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