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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중국 왕창 꺾고 4강 진출… 100승도 챙겼다

입력 2019-09-06 03:53

사진=세레나윌리엄스인스타그램
사진=세레나윌리엄스인스타그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미국·세계랭킹 8위)가 US오픈 테니스 대회 4강에 진출했다.


윌리엄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중국의 왕창(18위)을 2-0(6-1 6-0)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윌리엄스는 US오픈 100번째 승리를 달성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100승을 달성할 것이라고는 생각해보지 못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4강에 오른 윌리엄스는 우크라이나의 엘리나 스피톨리나(5위)를 상대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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