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정말 사랑했을까, 완성도 높은 커버를…?

입력 2019-09-06 10:25

롱플레이뮤직제공
롱플레이뮤직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브라운아이드소울이 4년 만에 발매하는 신곡 '롸잇'은 미니앨범 발매 전 선공개하는 싱글로, 가을바람처럼 다가온 사랑의 감정을 주제로 한 90년대 컨템퍼러리 리듬 앤 블루스(R&B) 장르의 곡이다.


공개된 커버 영상에는 ‘정말 사랑했을까’의 하이라이트 부분인 나얼의 3단 고음부터 숨소리, 애드리브까지 똑같이 소화한 방성우(울산 나얼)와 소울 넘치는 목소리를 가진 영준을 미국 국적의 보컬인 그렉이 커버해 누가 더 흑인 소울에 가까운지 눈길을 끌었다.


이형희는 정엽 특유의 창법을 잘 표현했고, 온달은 성훈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재해석하며 완성도 높은 커버를 선보였다.


달달한 감성이 돋보이는 ‘롸잇’은 신예은이 내레이션과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참여했고, 매력적인 음색의 쏠(SOLE)이 피처링에 참여해 각각 사랑에 빠진 여성의 입장을 대변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