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SG는 바르사와 레알 마드리드 사이에서 네이마르 이적에 대해 협상했다.
바르사는 네이마르의 거대한 이적료를 감당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선수 일부와 이적료를 합산해 그의 복귀를 추진했다.
하지만 PSG가 원한 선수는 바르사가 선뜻 건네기 어려운 핵심 선수였고 네이마르 이적에 포함된 선수들 역시 PSG 이적을 원하지 않았다.
결국 그의 이적은 성사되지 못했다.
PSG는 에딘손 카바니와 킬리안 음바페마저 다치면서 네이마르를 보내기 쉽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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