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오프닝을 힘차게 연 여자친구는 'LIFE IS A PARTY', 'Vacation'으로 팬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귀를 기울이면'과 '바람 바람 바람' 무대를 통해 맑은 하늘과 저녁 노을 등 눈을 뗄 수 없는 무대 연출로 관객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여자친구는 데뷔 전 그룹명 후보였던 '허그허그'와 '세계평화' 두 유닛으로 나뉘어 공연을 펼쳐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여자친구는 '시간을 달려서' 발라드 버전과 '해야'와 '밤'을 한곡처럼 편곡하는 등 아시아 투어에서만 볼 수 있는 역대급 퍼포먼스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여자친구만의 풍성한 음색으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힐링을 선사했다.
jbd@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