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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기간제` 유범진의 모습이 담겨...?

입력 2019-09-07 06:44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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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연출 성용일/ 극본 장홍철/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스튜디오드래곤)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


공개된 스틸에는 서로를 향해 분노를 드러내고 있는 엘리트 부자 유양기와 유범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로에게 날을 세우고 있는 두 사람 중 정수아 사건의 진범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동안 유양기의 위선적인 모습에 적대감을 갖고 있으면서도 착한 아들의 얼굴을 해온 유범진. 공개된 스틸 속 그는 유양기를 향해 숨겨왔던 적대심과 분노, 반항심을 모조리 터트리고 있는 모습이다.


유양기 역시 솟구치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손찌검을 한 듯 보인다.


이처럼 최고조로 폭발한 엘리트 부자의 갈등이 남은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아직 끝나지 않은 진실 추적자들의 반격이 기대감을 자극한다.


유범진은 거짓 알리바이가 드러날 위기에 놓이자 여자친구인 한태라(한소은 분)를 자살로 위장해 살해했다.


그의 아버지인 유양기 역시 자신과 정수아의 관계가 밝혀질 위기에 처하자 진실을 알고 있는 이태석(전석호 분)을 살해하라고 지시하는 등 섬뜩한 악행을 저질렀다.


대외적으로 이들은 모범생과 촉망받는 차기 대권 주자. 이에 기강제의 짜릿한 반격으로 인해 만인의 앞에 드러날 진실과 함께 이들이 죗값을 받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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