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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자 미쓰리… 보여주며 성공적으로 브라운관에 안착했다?

입력 2019-09-07 07:43

사진=tvN
사진=tvN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도연이 오는 9월 25일 첫 방송 예정인 tvN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로, 현실을 반영한 스토리에 '청일전자' 패밀리의 활약이 더해져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선사했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후속으로 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 극본 박정화,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로고스 필름) 측은 지난 3일, 폭망 직전의 ‘청일전자’와 삶에 지쳐 무기력해진 직원들을 일으켜 세울 이혜리, 김상경의 달콤한 유혹이 담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도연은 2018년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로 데뷔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성공적으로 브라운관에 안착했다.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어리바리 모태솔로남 ‘장원호’로 분해 싱크로율 100%의 현실 짝사랑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것은 물론, SBS ‘녹두꽃’에서는 ‘철두’ 역으로 인상적인 감초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렇듯 신선한 마스크와 팔색조 매력으로 브라운관에 존재감을 각인시킨 김도연이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보여줄 능력 만렙, 비주얼 만렙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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