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4일(수)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빅데이터 분석학 전문가인 이화여대 신경식 교수가 흥미진진한 빅데이터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신경식 교수는 빅데이터를 "우리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21세기의 원유’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화폐나 금처럼 새로운 자산이라 할 정도로 빅데이터의 중요성과 활용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 신경식 교수는 빅데이터의 정의는 물론 우리가 이를 알아야 하는 이유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녹화엔 넉 달 만에 '차이나는 클라스'를 다시 찾아온 특별한 게스트가 함께 했다.
최근 실시간 검색어 1위의 주인공으로 등극한 유재환이 바로 그 주인공. '법대 나온 남자' 유재환은 몰라보게 체중을 감량한 모습으로 나타나 학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신경식 교수는 "빅데이터 발전을 위해서 이 직업군의 양성이 중요하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미래의 직업군으로 각광받는 이 직업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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