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날 선 카리스마를 장착한 우도환의...? ˝나의 나라˝

입력 2019-09-07 11:20

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극본 채승대, 연출 김진원) 측은 4일 우도환의 캐릭터 티저 포스터와 영상을 동시에 공개했다.


날 선 카리스마를 장착한 우도환의 색다른 연기 변신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는 앞서 공개된 서휘(양헤종 분)의 티저 포스터와 대비를 이룬다.


두 인물의 티저 포스터는 격변의 시기, 서로 다른 길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서휘와 남선호의 숙명을 암시한다.


데뷔 이후 첫 사극에 도전하는 우도환은 준수한 외모와 여유 있는 미소, 뛰어난 통찰력을 가진 남선호를 연기한다.


문무를 겸비한 뛰어난 인재임에도 신분으로 인한 한계에 부딪히며 이를 넘어서기 위해 강한 힘을 꿈꾸는 인물. 장르를 불문하고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주목받은 우도환은 '나의 나라'를 통해 또 한 번 폭발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180도 달라진 우도환의 연기 변신은 '나의 나라'에 또 다른 색을 입혀 낼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나의 나라’ 제작진은 “우도환이 자신만의 색과 결로 남선호를 그려낼 것이다. ‘나의 나라’를 통해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