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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런트리피어’ 결정은 모두 용감했다라고 말했다

입력 2019-09-07 14:38

키에런트리피어인스타그램
키에런트리피어인스타그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키에런 트리피어의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트리피어는 2일 AFP통신을 통해 "내 경력에 있어 내가 내린 결정은 모두 용감했다."라고 말했다.


후회는 없다"고 전했다. 앞서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 트리피어는 올 여름 토트넘을 떠나 AT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트리피어는 올 시즌 3경기에 출전하는 등 순조롭게 팀에 적응했다. 트리피어는 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에 대해 "그가 가진 열정은 믿을 수 없을 정도다."라며 "골이 아닌 태클을 하더라도 축하를 건넨다.


AT마드리드는 항상 강했고 팀은 가족 같았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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