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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피엠’ 최고의 시간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입력 2019-09-08 05:21

투피엠닉쿤(사진=인스타그램캡처)
투피엠닉쿤(사진=인스타그램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그룹 투피엠이 데뷔 11주년을 맞이했다.


4일 닉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년 넘게 함께 해왔다. 내 인생 최고의 시간"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닉쿤은 "내 진정한 가족이 된 좋은 친구들을 만난 것은 놀라운 행운"이라며 "이 사진은 예전 사진이다. 우리 중 대부분이 각자의 의무를 다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형제들과 핫티스트에게 감사한다. 우여곡절을 함께 하며 잘 버텨왔다. 힘든 세상이지만, 우리가 뭉치면 우릴 무너뜨릴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투피엠은 지난 2008년 9월 4일 '10점 만점에 10점'으로 데뷔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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