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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과거를 알게 되고 갈등을 시작했다.

입력 2019-09-08 06:44

tvN악마가방송캡처
tvN악마가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서 하립은 아들을 살리기 위해 김이경(이설 분)에게 영혼 계약에 관한 모든 진실을 고백하기로 마음먹었다.


그 순간 악마와 하립 사이에 끼어든 공수래(김원해 분) 덕분에 루카는 살아났지만, 하립과 악마의 계약은 여전히 유효했다.


그러던 중, 하립은 오빠 김경수(임지규 분) 대신 아버지를 해쳤다고 자수한 김이경의 아픈 과거를 알게 되고 갈등을 시작했다.


이를 눈치챈 악마 모태강(박성웅 분)이 하립을 다시 서동천의 모습으로 되돌려놓으며 예측하지 못했던 반전이 충격을 선사했다.


모태강(박성웅 분)은 계약 기간을 자꾸 미루는 하립의 영혼을 회수하고, 하립은 양심이 없는 소시오패스가 된다.


하립이 이 모든 것을 지켜봤다.


하립은 모태강에게 "너네가 뭔데 내 아들 목숨을 갖고 노냐"라며 분노했다.


모태강은 "루카가 운이 좋다. 하지만 달라진 것은 없다. 서선생의 계약이 갱신되면 서선생의 1번 소원도 갱신된다"라며 김이경의 영혼을 가져오라고 했다.


‘악마가’ 제작진은 “하립이 서동천으로 돌아가면서, 주변 인물들의 운명도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한다. 영혼 회수의 위기에 처한 하립과 영혼 계약에 관해 전혀 모르는 김이경, 루카가 어떤 위기상황을 마주하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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