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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노들… 의문의 남자 윤영길구본웅의 등장은…?

입력 2019-09-08 10:52

사진=KBS2
사진=KBS2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방송된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19, 20회에서는 장윤(연우진 분)과 이별을 택하고 괴로워하는 모습부터 사건의 핵심 인물이자 의문스러운 사건남과의 충격적인 만남, 자신을 믿어주던 큰어머니에게 사건의 진실을 들키는 모습까지 홍이영(김세정 분)의 다양한 모습들이 전파를 탔다.


의문의 남자 윤영길(구본웅)의 등장은 극에 긴장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꽃집 아르바이트생으로 위장한 그가 늦은 밤 꽃집을 다시 찾아 홍이영과 마주한 모습은 섬뜩함을 자아내게 했다.


동시에 홍이영은 그의 손등에 난 붉은 화상자국에 섬광처럼 과거의 기억이 떠오른 것.


남주완과 홍이영은 홍이영의 큰집으로 향했다.


그 곳에서 남주완은 박영희(윤복인)의 꽃집 아르바이트생으로 온 윤영길(구본웅)과 마주했다.


남주완은 모르는 척 했지만 윤영길이 신경 쓰였고 홍이영은 윤영길에 손목에 있는 화상 자국을 목격했다.


이영의 삶에 변화가 커질수록 더욱 극적인 재미가 더해지며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김세정은 초반부터 지금까지 극을 압도하는 열연으로 드라마를 이끌어 나가며 시청자들을 휘어잡고 있다.


영길과 만나게 되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 앞으로 이어질 이영의 이야기와 김세정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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