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재테크 #AI #의도적 쉼’ 키워드 주목

■ AI가 전망한 2026 독서 트렌드 공개… AI·재테크 도서 인기 예측돼
2026년 독서 시장을 관통할 핵심 키워드로는 ▲초개인화 시대의 나노-재테크 ▲의도적 쉼(도파민 디톡스) ▲다시, 이야기의 힘 ▲AI의 인문학적 활용법 등이 꼽혔다.
먼저, 경제·경영 분야에서는 실천 중심의 재테크인 ‘나노 단위 재테크’ 트렌드가 확산될 것으로 분석됐다. ‘경제적 자유’라는 큰 목표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던 2025년과 달리 《직장인이 월 10만 원 더 버는 부업》과 같이 개인의 상황에 즉각 적용할 수 있는 나노 재테크 서적이 실질적인 대안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의도적 쉼’과 ‘도파민 디톡스’를 주제로 한 독서 수요도 확대될 전망이다. 자극적인 콘텐츠 소비가 일상화된 환경 속에서 약화된 집중력과 사유의 힘을 회복하려는 흐름이 두드러질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뇌과학도서 《도파민 디톡스》를 비롯해 디지털 기기 사용을 줄이는 《디지털 미니멀리즘》, 깊이 있는 독서와 사색을 위한 안내서인 《의도적으로 지루해지는 법》 등 과학적 휴식과 집중력 훈련에 관한 책들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트렌드로는 '다시, 이야기의 힘'이 꼽혔다. 현실의 불안이 커질수록 강렬한 서사에 몰입하려는 독서 경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탄탄한 세계관을 갖춘 장르 소설과 시리즈물, 영상화로 화제성이 검증된 대작 등에 대한 선호 역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AI가 업무와 일상 속에 자리 잡으며, 단순히 기술 자체를 다룬 책을 넘어 AI와 함께 사고하고 활용하는 법을 탐구하는 인문·교양 도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간 고유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사고력과 창의성을 AI 시대에 어떻게 확장할 것인지에 대한 탐구가 독서 영역에서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일상에 스며든 AI 독서… ‘AI 독파밍’ 인기 도서 TOP3 공개
밀리의서재는 AI 챗봇과 실시간 상호작용하며 독서하는 대화형 서비스 'AI 독파밍'을 가장 많이 활용한 인기 도서 TOP3도 공개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AI 독파밍을 가장 많이 이용한 도서 1위는 《머니 트렌드 2026》으로 나타났다. 독자들은 AI를 단순히 요약 도구로 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부동산 규제나 환율 전망, 비트코인 향후 추이 등 구체적인 경제 이슈와 연결해 질문하며 독서 경험을 확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인문학적 성찰을 담은 《결핍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와 실천 중심의 자기계발서인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두 도서의 경우, 독자들이 AI와의 대화를 통해 책의 내용을 자신의 삶에 대입해 해석하고, 실제 행동과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하는 질문이 다수를 차지했다.
밀리의서재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AI를 활용한 개인화 탐색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독서 경험을 혁신할 계획이다.
kt 밀리의서재 AI서비스본부 방은혜 본부장은 “AI를 활용해 2026년 독서 키워드를 전망해보니 도파민 디톡스를 위한 의도적 쉼과 실생활에 즉각 적용 가능한 나노 재테크 등 다양한 트렌드를 엿볼 수 있었다”며 ”밀리의서재는 앞으로도 AI 기반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변화하는 독서 흐름을 꾸준히 살펴보고, 독서 전 과정에서 이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AI 활용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