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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히어… 드디어 별러왔던 무대를?

입력 2019-09-09 15:25

MBN사인히어방송캡처
MBN사인히어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된 MBN ‘사인히어’ 3회에서는 1라운드의 남은 무대와 함께 2대2 팀 배틀로 진행되는 2라운드가 첫 공개된다.


1회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아이돌 B.A.P 출신 문종업은 3회에서 드디어 별러왔던 무대를 선보인다.


7년 간의 아이돌 생활을 바탕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탁월한 신체 능력을 발휘하며 무대 위 덤블링까지 성공시겨 AOMG 심사위원들을 모두 깜짝 놀라게 했다.


그의 덤블링에 심사위원 코드쿤스트는 “오디션 사상 첫 덤블링인 것 같다. 정말 멋지게 잘 봤다”고 말했다.


“2012년 데뷔하고 7년 동안 활동했는데 작년에 회사가 어떻게 될지 모르고 팀도 어떻게 될지 몰라 혼란스러웠다. 반년 동안 아무것도 안 한 것 같다” 그룹 해체의 심경을 전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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