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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3농구연맹’ 27일에는 연습 게임 및 소비자 이벤트가 진행된다

입력 2019-09-09 16:44

사진=롯데칠성음료제공
사진=롯데칠성음료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국제농구연맹’이 주최하는 서울 챌린저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칠성스트롱사이다 서울 3X3 챌린저 2019’로 타이틀이 확정된 이번 대회는 올해로 2회째 진행되는 한국 최초 3대3 국제농구대회다.


이번 대회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스페셜 코트에서 치러지며, 대회 전날인 27일에는 연습 게임 및 소비자 이벤트가 진행된다.


대회 우승팀은 상금과 함께 10월 12~13일 중국 난징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마스터스 출전권과 출전 경비를 획득한다.


롯데칠성음료는 대회 현장을 찾은 농구팬을 대상으로 전광판 퀴즈 이벤트, 칠성스트롱사이다 마시기 게임 등을 통해 음료 및 수건, 물통 등을 선물로 증정하고, 시음회 뿐만 아니라 칠성스트롱사이다 제품을 형상화한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운영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KOREA 3X3 프로리그 우승팀인 무쏘를 비롯해 도쿄다임, 윌, 세카이에, 코끼리프렌즈 등 상위 5팀이 출전한다.


세르비아, 스위스, 슬로베니아, 리투아니아, 중국, 일본 등 국제농구연맹이 선정한 11개팀 등 총 16개팀이 참가한다.


특히 국제농구연맹 3X3 세계랭킹 1위인 칼리스 라스마니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을 찾아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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