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곡에서 물놀이 후 이현, 브룩, 그레이스는 꿀잠에 빠졌다.
정한, 이한이는 승기 삼촌과 하늘을 바라보며 떠오르는 것을 이야기하는 낭만적인 시간을 보냈다.
이승기는 “콩비지찌개가 생각난다”고 한데 반해, 정한이는 “팝콘이 떠오른다”, 이한이는 “드라큘라 모양이다”라며 아이다운 순수한 상상력을 뿜어내 미소 짓게 했다.
이승기는 팔찌를 선물 받았다.
신이 잔뜩 난 이승기는 이서진의 앞에서 팔찌를 자랑했다.
이서진의 귀여운 질투는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다음날 이서진과 박나래는 수제비 반죽을 만든 후 아이들을 불렀다.
리틀이들과 두번째 헤어짐의 시간이 왔다.
리틀이들이 부모님에게 돌아가고 멤버들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승기는 “아이들과 서로 알고 감정이 생기니까 좋은 것도 있지만 서운함이 생긴다”며 “왜 내 마음을 몰라주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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