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KBS '사사건건'에 출연해 조국 딸 관련 의혹들에 대해 “법무부 장관은 조 후보자의 딸이 하는 게 아니라 조국 후보자가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조국 후보자 개인과 직접 연관성이 있는 결정적 한 방은 없기 때문에 (청와대가) 임명할 것으로 본다”고 내다보기도 했다.
방송에서 탁석산은 조국 법무부 장관의 인사청문회 당시 답변을 두고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고 평했다.
반면 정청래 전 의원은 '삼인성호(사람이 셋이면 없는 호랑이도 만든다)'라고 지적했다.
탁석산은 서울대학교 자연계열에 입학했으나 1년 후 자퇴, 군 복무를 마친 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에 입학했다.
부전공으로 선택한 철학에 가능성을 발견한 그는 철학을 전공하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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