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시 박술녀는 호랑이 선생님 심영순에게 할 말 다하는 모습과 엄청난 먹성으로 자칭 타칭 '여자 현주엽'이라 불리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MC들은 “서울대 CC였다는 아내분 아니냐”라고 궁금해했다.
현재 정신과 전문의인 아내는 주중에는 서울에서 일하고 주말이 되면 제주에 내려와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복 대통령’으로 소개된 박술녀는 자신을 “여자 현주엽”이라 지칭해 시작부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박술녀와 현주엽의 마카롱 먹방 대결이 펼쳐져 눈길을 끌고 있다.
'당나귀 귀' 제작진은 박술녀의 엄청난 먹성에 "남이 먹는 거 보면서 한번 붙어 보고 싶기는 처음"이라고 한 현주엽을 위해 박술녀와의 마카롱 먹방 대결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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