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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은 세끼하우스를 찾은 지 '금방 배고파'

입력 2019-09-17 09:21

사진=tvN
사진=tvN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산촌편'에는 남주혁이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집에 찾아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남주혁은 세끼하우스를 찾은 지 10분도 채 되지 않아 노동의 길에 들어섰다.


첫 번째 미션은 평상 위 그늘치기였다.


윤세아는 "일 잘하는 사람이 왔다"라고 말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고, 염정아는 "일단 많이 먹이자"며 "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남주혁은 처음 등장한 탓에 세 사람 사이에서 묘한 어색함을 느꼈다.


분위기를 풀기 위해 남주혁은 카세트를 만지작거렸지만, 카세트는 고장이 난 상태. 염정아가 카세트를 수리하자, 남주혁은 전람회의 노래를 선곡해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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